4월 4주차, 미국 주식 관련 일정

4월 4주 차, 미국 주가 관련 일정

날짜	일정
25.04.23 (수)	테슬라 실적 발표(오전 6시 30분), 신규 주택 판매 (오후 11시)
25.04.24 (목)	신규,4주 평균 실업 수당 청구 건수
25.04.25 (금)	구글 실적 발표(오전 5시 30분), 미 시간대 소비자 평가지수(4월)

 

 

4월 23일 (수) 

※ 테슬라 실적 발표 ※

 

• 실적 전망 요약

•  최근 발표 25년 1월 25일, 주당 순이익 0.73 / 예측 0.76 , 매출 25.71B / 예측 27.23B
• 주당순이익(EPS) : 0.35달러 ~ 0.42달러로, 전년 대비 약 6% 감소가 예상됩니다.
• 매출 : 약 21.5억 달러 -> 21.54억 달러 소폭 증가로, 전년 대비 약 1% 증가가 예상됩니다.

• 주요 문제점 및 시장 우려

• 차량 인도 감소 : 1분기 차 인도량은 336,681대로, 예상치 380,000대 보다 못한 수치입니다. 약 13% 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 브랜드 이미지 하락 :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활동과 행보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급격히 하락하였습니다. 정치적 활동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라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하락하였고, 이는 판매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 신제품 Y 출시 지연 : 저가형 모델 Y와 로보택시의 출시가 연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의 실망과 불안감이 더욱 증대되었습니다.

• 주요 쟁점과 포인트

• 로보택시 및 저가형 차량 출시 기대 :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테슬라의 로보택시와 새 차량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중국 및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 : 현재 중국과의 수출규제 문제로 무역 문제가 불안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중국과의 무역완화 기대와 수요회복을 위한 마케팅과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신규 주택 판매 ※

•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에 판매된 신규 단독주택을 연율로 환산한 수치를 측정한 것을 말합니다. 기존 주택 판매 수치와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기존 주택 판매 수치보다 먼저 발표될 때 주는 영향력이 커집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 보다 높은 경우 달러의 가치 및 전망이 좋다는 뜻이며, 반대로 실제 수치가 예상치 보다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 최근 신규 주택 판매 동향

• 2025년 1월 : 판매량은 657,000채로 전월 대비 약 10.5퍼센트 감소
• 2025년 2월 : 판매량 676,000채로 전월 대비 약 1.8퍼센트 증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퍼센트 증가한 수치

• 미국 신규 주택 판매 4월 예상

• 예측치 680K / 이전 판매량 676K (전월 예측치 682K / 발표 676K) : 이번 판매 예측치는 68만 건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소량 증가한 수치이며, 주택 금리 안정과 계절적인 수요와 맞물린 결과입니다. 다만, 현재 아직도 고금리인 상황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만큼 추세 변환 여부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신규 주택 판매 4월 발표 이후 전략

• 신규 주택 판매가 예상치 보다 높다면 달러 매수가 유리 / 반면 낮으면 매도가 유리 why? -> 판매가 예상보다 높다면 주택시장 회복에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고 경제 지표도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높아지기 때문

 

4월 24일 (목)

※ 신규 , 4주 평균 실업 수당 청구 건수 ※

•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 주간 단위로 발표되며, 지난주동안 처음으로 실업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의 수를 측정합니다.
• 4주 평균 실업 수당 청구 건수 :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한 주간 실업 보험을 처음으로 신청한 사람의 수를 측정한 것을 말합니다. 다만 한 주 수치로만 평가하기엔 변동 폭이 클 수 있으므로 보통 평균 4주 동안 데이터를 결과로 평가합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칠레 페소화 가격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낮은 경우 긍정적인 신호를 의미합니다.
• 이번 주 발표 예상

• 예측치 225,000건 / 이전 발표치 215,000건 (25년 4월 12일 기준) : 최근 발표된 수치는 예측치보다 9000건 정도 적게 나와서, 시장의 걱정을 하회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주요 쟁점과 포인트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 노동 시장이 활발하다는 증거이므로 미국 달러 강세와 주식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면,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부정적 신호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